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차일드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 내 한국게임 최대 사전예약 등록 인원을 모으며 2017년 11월 24일 화려하게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상업적으론 11월 27일 기준앱스토어 매출 순위 16위,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26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평점면에선 서비스 이틀차 기준 평점 1점 리뷰를 수도없이 받으며 애플스토어 평점 3.2, 플레이스토어 평점 3.0이라는 최악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런 평점 폭락의 원인은 '''한국서버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창렬한 보상 및 과금 시스템 때문'''.[* 사실 한국 서비스도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금요소가 적다는 것이지만...오픈하자 마자 터진 확률 조작과 2017 여름 시즌의 장비 옵션 업뎃 등을 살펴보면 '''절대 유저에게 호의적인 과금 시스템'''은 아니다. 하물며 거기에서 더 쥐어짜내는 과금 시스템이라면...][* 사실 한국 데차가 재화를 많이 퍼주기 시작한 것 자체가 정상적인 흐름에서 나온 것도 아니다. 뽑기 확률 주작 사건으로 게임이 흔들거리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재화를 퍼주기 시작했으며, 그게 시간이 흐르면서 고착화 된 것 뿐이다. 말인즉슨 애초에 한국 데차에서 지금처럼 퍼주는 것은 제작사의 의도가 아니었다는 의미. 그리고 이걸 극복(?)하기 위해 블러드젬이라는 과금러들을 위한 재화가 추가 투입되었다.] 그림과 화려한 성우진, 연출은 호평을 받았지만, 이미 한국서버에서의 정보를 알고 있었던 일본유저들은 당연히 한국과 일본의 시스템을 하나하나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본서버의 보상과 과금 혜택이 한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는게 밝혀져 엄청난 분노를 사게 된 것.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월정액 없이 무과금 기준 하루에 일일 퀘스트로 받을 수 있는 최대 크리스탈수가 1900개(리자의 숙제 올클리어시 980개[* 크리스탈 소모 일퀘를 전멸 후 부활 1회(20개 소모)로 끝냈을 경우.] + 리버스 라비린스 1~10층 클리어 570개, 럼블 하루 20승 및 언노운 상대 2승 총 350개)인 반면 일본은 리자의 숙제 올클리어시에만 '''크리스탈 100개'''로 끝이다.[* 한국 서버의 경우 초창기에는 리자 숙제를 통해서 200개를 얻으면 끝이었고 확률 조작 논란 이후 보상 차원에서인지 1000개로 상승했으며 추후 리버스 라비린스, 럼블 퀘스트 보상 개편으로 크리스탈이 추가되었으나 럼블은 장비 옵션 추가 + 고레벨 유저들의 럼블 포기에 따른 랭킹 하락으로 오히려 하위 랭크에서 부터 전투력 10만 유저들이 종종 출연하면서 뉴비 입장에서는 어지간한 6성덱을 갖추기 전에는 하루 10승 올리기도 버겁고 리버스의 경우 고정뎀을 줄 수 있는 상태이상 차일드가 없으면 초중반 뉴비는 7레벨 이상 돌파가 쉽지 않기 때문에 뉴비 ~ 중급 유저가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사실상 1000~1200 정도다. 문제는 이래도 하루 11연차(2700크리스탈) 돌릴 크리스탈은 안 나온다는 것. 그리고 일본은 이것의 1/10로 토막냈다.] 또한 유료 과금도 한국에 비해 굉장히 비싼 가격, 낮은 보상, 낮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데 월정액 패키지의 경우 한국에선 5,500원 / 11,000원에 매일 크리스탈 250/500개, 스테미너 100/200개, 블러드 젬 1/2개를 제공한다. 그런데 일본의 월정액 패키지는 월 840엔(한화 8,200원)에 매일 크리스탈 100개만을 제공할 뿐이다. 크리스탈 패키지의 경우 한국 서버는 33,000원에 크리 20,200개. 일본서버는 '''8400엔(한화 약 82,000원)'''에 8,000개[* 2018 복주머니 소환 이벤트로 인해 해당 패키지의 진상이 공개되었다. 자세한 것은 [[데스티니 차일드/사건 사고#s-3.4|사건 사고]] 참조]만 제공하며 레벨업 패키지의 경우 한국 서버는 33,000원에 24,900개. 일본 서버는 '''6,800엔'''에 13,000개만 제공한다. 크리스탈 탭에서 판매하는 깡 크리스탈의 경우 최고가 기준 한국은 110,000원에 크리스탈 22,320개/블러드젬 120개, 일본은 9,800엔에 크리스탈 8,700개/블러드젬 20개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이 가격은 두 배 이상 비싸면서 크리스탈은 1.8배 이상 차이난다. 서비스 첫날 오후까진 좋은 평점을 유지했으나 위와 같은 정보들이 [[5ch]], [[트위터]]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분노한 유저들에 의해 당일 저녁부턴 유저 평점들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각종 평점 리뷰에는 "이것은 일본을 무시하는 처사다", "차라리 한국어를 배워서 보상이 좋은 한국서버를 하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일본서버를 운영하는 곳이, 한국에서 데스티니 차일드를 운영하는 넥스트플로어의 자회사인 것을 생각하면 현지 운영의 실수라는 말도 하지 못할 상황이 나오고 말았다. 이를 본 한국유저들은 일본서버가 나오기 전까지는 "데차는 한국에서 한탕한 뒤에, 본서버인 일본서버로 넘어갈것이다." 라고 다들 우스갯소리를 했으나, 진정한 본서버는 한국서버였다고 실시간으로 재평가했다. 낮은 평점과 불만 때문인지 27일에 다운로드 100만을 기념하여 1천크리, 블젬 150개(=5성 확정 소환)을 열흘에 걸쳐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했으나 이마저도 한국 서버보다 빈약한 수준[* 한국은 1주년 기념으로 당일 하루 이벤트로 블젬 120개를 뿌렸고 3천 크리 정도는 심심찮게 뿌린다. 기본적인 과금 시스템이 창렬해도 그나마 데차가 유저들에게 3N에게 '''혜자'''라고 취급받는 이유는 그레도 데빌페스타, 각종 기념 이벤트로 2~3천 크리와 그에 해당하는 재화를 심심찮게 공짜로 풀기 때문인데 일본은 그마저도 이벤트 보상 크리스탈은 반토막에 장비 성능은 쥐꼬리 수준이다.]이라 낮은 평점을 메꾸는건 쉽지 않아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http://cafe.naver.com/destinychild/1563463|공식 트위터가 유저를 차단하는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평가는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 [[https://twitter.com/destinyc_info/status/935430867765178369|해당 소식을 전한 트윗]]도 다른 공지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덧글이 달리며 폭격을 받는 중.[* 개중엔 마치 남의 일인 것 마냥 서술하는 태도부터가 잘못됐다며 불쾌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매출 순위가 하락하자 일퀘 보상을 크리스탈 100개에서 200개로 상향하고 15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한국에선 폐지줍기라 불리는 2주간 일던 재료 수집 퀘)등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반응은 싸늘하며 공식 트위터 계정이 트윗을 쓸 때마다 "한국은 1910, 일본은 200!"이라는 비교 트윗이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 순위는 꾸준히 하락하여 17년 12월 초 50~60위 사이를 오가다 17년 12월 26일 기준 156위에 랭크되어 있다. 컨텐츠 부족, 재화 수급의 어려움 등을 문제로 점점 지루해져가는 유저가 늘어나자 이를 타파하기 위한 대책인지 오픈한 지 1달도 안 됐는데도 17년 12월 14일,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0와 300만 다운로드 기념 5성 확률 3%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영 좋지 않다]]. 첫날은 그래도 매출 순위 12위로 급상승하고 한국에서 혜자 이벤트인 라그나 브레이크가 추가 된다는 얘기에 기대감을 모았으나... 한국의 경우 서비스 개시('16.10.27~) 이후 2달 정도 유저들의 성장을 기다린 뒤('16.12.28~)[* 월드맵도 7장까지 하드 모드가 전부 갖추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컨텐츠 소모 속도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었다.]에 오픈했기 때문에 오픈 유저에게는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40대 후반 크람푸스 제외), 일본의 경우 고작 3주밖에 안 되는 기간을 두고 갑작스레 레이드가 열렸기 때문에 그동안 럼블을 목적으로 덱을 키우던 유저들을 벙찌게 만든 것. 특히 오닉스 수급이 굉장히 어려워서 운 좋게 5성을 뽑았다고 해도 당장에 쓸 수가 없는 환경이라는 점이 레이드에 대한 평가를 더 낮추는 원인[*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똥꼬쇼|부랴부랴 4성 화속성 중에 괜찮은 것들을 6성으로 진화시켜서 레이드에 참가하는 꼴이 되었다]].]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캐릭터 성능들이 하향 평준화되었다는 점을 고려, 최종 보스 레벨도 40이고 체력도 약 500만 정도로 하향되었으나, 한국서버와는 달리 싱글 보스(악동 크람푸스)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Lv. 31부터 '''티켓을 2장'''소모 하며, 최종 보스 Lv. 40 악몽 크람푸스는 '''티켓을 3장'''이나 소모한다. 3주만에 열렸으니 유저들의 덱 구성은 많아봤자 한 번에 40~60만 정도 넣는 것이 고작[* 이것도 레이드가 열리기 3주 전, 레이드를 상정하고 리세마라를 통해 열심히 덱을 짠 유저 아니면 과금 전사의 덱이다.]이며, 정말 말 그대로 여러 유저가 참여해서 보스를 때려 잡는 '레이드'다운 컨텐츠가 되긴 했으나 보상으로 얻어지는 라그나 코인이 상점의 요구량을 전혀 따라갈 수 없다는 게[* 저레벨 보스는 300 언저리를 밑돌고, 많아봤자(즉 Lv. 40 보스 토벌시) 1000개 정도 인데 상점 가격들은 대체로 5000 라그나 코인 이상을 요구한다.] 또 문제가 됐다. 코인 문제는 레이드가 열린지 4일이나 지난 '17년 12월 18일, 토벌시 획득량을 6배정도 뻥튀기시키는 상향 패치를 적용해서 해결이 되었으나, 보스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가 되어 난이도 하향 패치를 원했던 유저들마저 손을 놓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와중에 억지로라도 레이드에 참가시키려는 목적으로 크리스탈을 걸고 레이드 참가 이벤트를 열었는데 기한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월요일을 포함해서 4일밖에 안 됐다. 목요일 오후에 점검이 이루어지니 사실상 3일밖에 주어진 시간이 없는 셈이다. 이벤트 난이도가 거의 미션 임파서블급.] [[https://twitter.com/destiny_gorisan/status/942669636998279169|운영팀 스태프의 트윗]]에 의하면 보스의 난이도 조정은 검증이 필요하고, 티켓 지급은 기능 개발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은 받아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겜알못|현재 보스 난이도가 검증이 된 난이도]]라는 것인데... 불행중 다행인지 5ch 등지에는 상부상조하자는 목적으로 크리스탈을 소모해가며 서로의 레이드를 쳐주는 모임이 생겨 Lv. 40 보스를 쓰러뜨리는 유저가 더러 있기는 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슬레이어즈 레이드가 시작된 '17년 12월 21일부터 또다른 국면을 맞이했는데, Lv. 31~39 보스의 보상에서 플래티넘 상자가 뜬다는 제보가 이어지면서, 티켓을 3장이나 소모하는 '''Lv. 40 보스의 슬레이어콜을 무시'''하게 되는 현상이 생겨 '''더 이상 슬레이어가 잘 늘어나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 것. 운영팀 스태프가 라그나 브레이크 기간 도중에 난이도나 티켓 소비량을 조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못을 박았기에 유저들이 아무리 문의를 넣어도 당장에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나름대로 라그나 브레이크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슬레이어즈 레이드 업데이트와 동시에 운영팀 측에서 자체적으로 [[http://destiny-child-blog.line.me/archives/5747226.html|레이드 보스들의 공략]]을 만들어 공개하였는데 [[뒷북|타이밍이 너무 늦었다.]] 상급편이라고 공개된 건 '''고작 Lv. 30 크람푸스의 공략'''이고 해당 덱을 처음부터 꾸려나가려고 하면 '''라그나 브레이크가 끝나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라그나 첫날 12위까지 오른 매출은 급기야 크리스마스 전후로 앱스토어 매출순위가 150위 대까지 추락.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고 레이드라는 대형 업데이트가 풀려 원래대로라면 유저들의 지갑을 한창 빨아들이고 있어야 할 시기임에도 이정도면 회생 가능성이 희박하고 상업적으로 실패가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더구나 엄청난 (광고)홍보를 일본내에서 했던 걸 생각하면 거의 참사 수준의 실패 사례로 기록될 수도. 3자리 순위까지 밀려버린 게임을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12월말 일본 한정 캐릭터인 목속성인 각성한 상아를 내놓으며 전용 시나리오를 추가한다. 3자리까지 밀렸던 게임순위는 30위까지 솟아오르며 살아나는듯 했으나, [[데스티니 차일드/사건 사고#s-3.4|2018년 1월 1일 새해에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렸고, 공식 트위터엔 격려는 거의 사라지고 대다수가 불만과 불평만을 남기게 되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다음은 수속성 이벤트이니 목속성 가차를 육성하라던 운영진이 트윗으로 퀼리티 향상을 이유로 계획이 연기되었다며 공표하자 목속성 차일드에 올인하던 유저를 중심으로 분노가 폭파하게 되었고, 1월 1일 시작했던 주사위 이벤트가 11바퀴를 돌면 5성 모아를 받을 수 있었는데, 마지막 날인 1월 11일은 새벽에 점검을 하는 관계로 실제 주사위 이벤트는 1월 10일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풀로 참가했는데도 클리어를 못 했다는 유저의 불만도 쇄도했다. 그 후, 또 다시 확률 3%의 가챠가 실시되지만 세일즈런은 예전만큼 늘지 않았다. 위기의식을 느낀 운영진은 하루 1회 무료가차를 실시하나 1월 중순 그나마 3자리를 유지하던 애플 어플리케이션 매상순위는 3% 가차가 종료되자 200위 밖으로 밀려나며 매상 순위 랭킹에서 사라지게 된다. 1월 21일 일본에서 김형태가 직접 참가한 팬행사에서 라그나 개선사항 및 추후 컨텐츠등을 공개했고 21일 패치로 [[샤를(데스티니 차일드)|샤를]] 공식 추가 및 샤를 픽업 가챠 + 블러드젬(마일리지)소환 시 신캐 등장 확률 75% 같은 패치를 한 결과인지 단숨에 백여단계가 오른 22위로 상승했다. 하지만 한국은 16년 이후 전혀 없었던 이런 대형 업데이트 예고 및 팬행사를 했단 점에서 반대로 한국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차일드/사건 사고#s-2.21|사건 사고 항목의 홀대 논란]] 참조. 2018년 2월 28일, DMM을 통해서 정식으로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때문에 실행하려면 DMM GAMES계정 인증이 필요하다.] [[녹스]]와 [[블루스택]] 같은 앱플레이어와는 다른 자체 pc 프로그램(단독 설치형)으로 PC버전 답게 가로 해상도도 매우 커졌으며 일러스트도 한국의 안드로이드판 버전을 사용해서 검열을 싫어하던 유저들이 상당히 이주했다. 2022년에는 이미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던 자회사 시프트업JP는 부채가 자본을 초과한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되면서 청산절차를 진행했다.[[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00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